고백데이 100일/고백데이 100일


얼마전 고백데이가 있었죠?
고백데이는 연인과 100일이 되는날이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처럼
특정한 날에 겹쳐질수 있는 시작일을 말하죠...
1년중에 고백데이는 꾀나 많더군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었던 고백데이를 정리한 글입니다
솔로들은 참고하셔서 프로포즈 하셈~~ㅋㅋㅋ

고백데이 100일 정리

 

1년중에 고백데이가 이렇게나 많았었네요 ㅋㅋㅋㅋ
광복절,개천절은 뭐냐 ㅋㅋㅋㅋ




 



고백데이 연인에게 멋진 고백 해보세요~~~

고백하는법

고백법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고백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다.

고백하는 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나와 상대와의 포지션을 분석하고,

그것에 맞춰 노하우를 짜야 한다.

고백은 어느날 갑자기 내지르는 게 아니다.

고백이란,

상대를 내게 먼저 반하게 한 뒤,

'결정타만 날리는 것'이다.

따라서 고백 이전에,

먼저 상대를 내게 반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어떤 오만가지 고백법을 동원해도 소용없다.

그렇다면 일단

'상대와 나의 포지션 분석하기'부터 들어가 보자.

포지션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친한 사이

2. 친하지는 않고 인사만 하는 사이

3. 상대가 나의 존재를 모르는 사이

유형별 각개격파를 해 보자.

1. 친한 사이.

-가장 유리하다.

이 사이에서는 일단 취향을 알아내는 게 순서다.

알아내라는 건,

"넌 어떤타입을 좋아하니?"

라고 물어보라는 얘기가 당근 아니다.

이런 건 본인의 센스와 촉이 예민해야 하는데,

그 인간의 평소 행적과,

패션스타일,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취미, 성격, 등으로 유추하면 된다.

좀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한다.

취향을 알아냈다면,

본인이 약간의 변신을 해야 한다.

대놓고 환골탈태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설정 정도는 맞춰주라는 얘기다.

쿨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귀척'을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

그 다음,

평소처럼 친하게 지내되,

'가끔씩 여자(남자)로서의 느낌을 어필'해야 한다.

당신이 남자라면,

길을 걸어가다가 자동차가 튀어나왔을 때,

황급히 그녀를 감싸는 행동 등이 있다.

당신이 여자라면,

밥을 먹을 때 그를 응시하며 머리를 고쳐 묶는

등의 애티튜드를 말하는 거다.

주의: 갑자기 분위기잡고 매사 느끼하게 굴면 부작용이 난다.

잊을만할 때 가끔씩 한 번만 해야 효과가 좋다.

2. 인사만 하는 사이

-어떻게 보면 1번보다 더 유리할 수 있는 사이다.

친하지 않기에 신비감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남아 있다.

이 단계의 핵심은,

본인이 '에이스 행세'를 얼마나 잘해내느냐에 달렸다.

실제로는 인기가 없더라도,

무조건 잘나가는 척을 해야 한다.

내가 '객관적으로 경쟁력 있는 타입'임을 어필해야,

상대가 나를 받아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속한 단체의 일이나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내야 하며,

거기에 더해 약간의 바쁜 척은 기본이다.

외모도 항상 간지나게 하고 다녀야 한다.

그러다가,

기회를 틈타 살짝 한 마디 날린다.

"오늘은..늦으셨네요."

3. 상대가 나를 모르는 사이

-일단은 얼굴도장 찍고 친분부터 쌓은 뒤 1, 2번으로 가야 한다.

루이 15세의 애첩인 퐁파두르 부인도,

왕의 사냥터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얼굴도장부터 찍었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냉정하게 그 인간과 나의 와꾸를 비교해야 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사람은 자기보다 나아보이거나,

최소한 동급은 되어야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1번이나 2번처럼,

와꾸 이외에도 친분이나 다른 요소가 개입될 여지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이 사이에서 와꾸는 절대적이다.

당신이 남성이라면, 여기에 말투와 매너도 추가된다.

그 인간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판단할 근거가 외모와 말투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상으로 포지션별 고백법을 알아보았다.

아래 나올 이야기는 고백하는 법을 고민하기 전,

마지막 주의사항이다.

*편지는 피한다.

-100퍼센트라고까지는 못해도,

편지는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다.

소심하고 올드한 인간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편지쓸 시간에,

얼굴 도장이라도 한번 더 찍고,

옷차림이라도 한번 더 점검하는 게 낫다.

편지로 고백한다는 건

보통 위 포지션에서 2번이나 3번의 경우일 텐데,

2번의 경우,

기껏 쌓은 당신의 이미지는 '오타쿠'로 추락할 것이며,

3번은...뭐라 할 말이 없다.

그냥 그 시간에 얼굴도장을 찍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백 전, 좋아하는 티는 내야 할까, 내지 말아야 할까?

-적당히가 정답이다.

무슨 맛집 할머니의 30년 손맛 비결도 아니고,

'적당히'라는 말이 꽤나 우습게 들리겠지만,

이 단계에서 '적당히'는 사실 굉장히 중요하다.

'좋아하는 티'가 과할 경우,

팬클럽이나 보험으로 전락할 수 있고,

너무 티를 안냈을 경우,

고백했을 때 부작용이 있다.

"헉 전혀 몰랐는데 날 좋아했던거니 ㄷㄷ"

이라는 생각과 함께,

당신을 음험한 이미지로 여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짝사랑하는 인간이 있다면,

평소처럼 지내되,

좋아하는 티는 아주 살짝씩,

그 인간이 긴가민가할 정도로 한번씩만 날려 주자.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것,

이것이 관계의 주도권을 쥐는 첫걸음이자,

성공적인 고백을 위한 노하우다.


내용출처-http://cafe.naver.com/toktalk/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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